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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발톱 무좀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 | 무좀약 추천

by AlphaMale@ 2022. 12. 2.

목차

    발톱 무좀은 무좀의 종류 중 가장 까다로운 증상입니다. 한번 걸리면 치료를 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걸린 사람에게 많은 고통을 주죠. 하지만 예방법을 잘 안다면 무좀에 걸리지 않고 쾌적한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발톱 무좀에 걸렸다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무좀약을 추천 받는 것도 좋습니다.

     

    발톱 무좀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 무좀약 추천

     

    무좀은 아주 사소한 습관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발을 씻을 때 귀찮다고 물만 끼얹곤 제대로 닦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경우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무좀 자체가 피부 각질층, 털, 발톱 등에 곰팡이가 침입해 유발되는 피부 질환인데 물만 뿌린 발은 체온 때문에 따뜻하고 물이 있어 축축하기 때문에 각질까지 많아 무좀균에게 최고의 서식지가 되죠.

     

    무좀-증상-원인



    특히 찜질방, 사우나, 수영장 등 여러 사람이 맨발로 걷는 곳을 다녀왔다면 반드시 깨끗이 발을 씻어야 합니다. 전염성이 강한 무좀균이 옮겨왔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온종일 딱 맞는 구두를 신고 일하거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생활하거나 평소 땀이 많은 사람도 무좀이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평소 발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무좀 원인

     

    발톱-무좀-원인

     

    발·발톱 무좀은 피부 사상이라는 곰팡이균이 발과 발톱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입니다. 곰팡이 균을 방치를 하게 된다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번식이 쉽게 일어나며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 꾸준히 치료를 하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무좀의 가장 큰 감염 원인은 전염이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입니다. 무좀 감염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있고 번식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 군대, 신발, 수건 등 피부 접촉이 많은 환경을 통해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 증상


    무좀은 발에 생기는 발 무좀과 발톱에만 생기는 발톱 무좀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발 무좀은 비교적 간격이 좁은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땀과 습기로 인하여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고 피부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또한, 불쾌한 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가려우며 하얀 각질이 떨어지기도 하죠.

     

    반면에 발톱 무좀은 성인 남자와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소아에게 발생하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특히 신발을 오래 착용하거나 스타킹을 오래 신는 분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발톱은 광택을 잃고 누렇거나 검게 변색이 되고 점점 두꺼워지며 쉽게 부서지기도 합니다.

     

    발톱 무좀 치료 방법


    발톱 무좀 치료는 보통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맞게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발톱 무좀의 치료는 항진균제 연고를 바르는 것과 먹는 약을 2~3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6~8개월의 치료 기간이 걸립니다.

     

    발톱 무좀의 경우에는 내성 발톱으로 연결이 되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약을 복용하기 힘든 임산부나 기존의 질환이 있는 분들이나 항진균제 알러지가 있는 환자,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도 약물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이럴 때는 무좀 레이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그 외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손발톱무좀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 예방법

    발톱-무좀-예방법.

     

    발을 씻을 때 비누만 잘 이용해도 다른 곳에서 붙어온 무좀균이 번식하기 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간격이 좁고 통풍이 잘 안돼 습기가 비교적 많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를 특히 주의해 세척해준다. 발에 땀이 많이 났다면 찬물로 염분을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발에 염분이 남으면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수분이 이동하는 삼투압 현상으로, 발이 쉽게 축축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씻은 후엔 드라이어 등으로 물기를 충분히 말리는 게 좋습니다. 이후 유분기가 적은 로션을 발라 각질을 줄이고 습한 발가락 사이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통풍이 잘되는 구두와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노출되어 통풍이 가능한 신발을 신는 것이 일상생활 속 예방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