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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셀프제거 방법 4가지와 진단법 그리고 예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양치도 규칙적으로 하고 담나 기타 입에서 냄새가 날 만한 행위들을 하지 않는데 가끔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또는 기침을 했더니 밥 알갱이 같은 것이 나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이 목안 편도에 결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끔 과한 식사로 인해 대화중 입안에 남은 밥알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 입 냄새가 심하면서 기침을 했는데 밥알 비슷한 것이 나왔다면 편도 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셀프제거 방법 4가지(+진단법,예방법)
1. 편도결석 진단법
- 음식을 먹을 때, 혹은 침이나 음료를 삼킬 때 목에 무언가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불편하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쌀 알갱이와 같은 이물질이 나올 때가 있다.
- 열은 안 나는데 목감기에 걸린 것처럼 목이 간질거리고 따갑다.
- 평소에 비염 또는 편도염 등에 자주 걸리는 편이다.
- 평소에 양치를 꼼꼼히 하는데도 입냄새가 심한 편이다.
2. 편도결석 예방법
1) 물 자주 마시기
- 입안이 건조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편도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식사 후 가글
- 입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는 편도결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 그래서 식후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사 후 양치질은 필수이며 양치질과 함께 가글 하는 습관을 들이면 편도결석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편도결석 셀프제거 방법
1) 플라스틱 주사기
일회용 플라스틱 주사기에 물을 채워 넣고 입안의 결석 알갱이에 물을 분사하면 편도결석이 부서져서 배출됩니다.
2) 면봉
입안을 거울과 핸드폰 플래시 같은 밝은 빛을 비추어 결석 위치를 확인하고 면봉을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긁어내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힘을 가해 편도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3) 흡입기
결석을 스스로 제거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흡입기입니다. 통증 없이 편도선에 상처를 주지 않고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흡입기로 제거가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4) 구강 세척기
집에 구강 세척기가 있다면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앞에 이야기했던 주사기와 같이 구강 세척기의 세기를 약으로 두고 결석에 조준하면 편도 결석이 부서져 배출됩니다.
편도결석 셀프제거 방법 4가지와 진단법 그리고 예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다른 신체부위의 결석과 다르게 편도에 생기는 결석은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 쌓이면 생활의 질을 떨어뜨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스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