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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전시장도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 잘 팔리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디오스 식기세척기 역시 그런 제품중 하나인데 디오스 식기세척기 관련된 내용중 요즘처럼 감염과 환경에 예민한 시기에 식중독 원인균 3종을 없앤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이 젖병, 주방도구 등에 있을 수 있는 식중독 원인균 3종을 없애준다는 것 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조금더 알아보겠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의 식중독 원인균 제거 성능을 검증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 기능이 있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모델명: DFB22MA)」을 사용했습니다.
양측은 이 제품에 있는 표준코스, 고온살균·스팀 옵션을 선택한 후 젖병, 젖병꼭지, 도마, 수저류, 유리컵, 텀블러, 가위, 칼, 집게 등 12종의 집기를 실험했습니다.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사용했던 기존 시험과는 달리 이번 실험에서는 세척이 까다로우면서 위생이 중요한 집기들이 대상이었습니다.
실험 결과 이 제품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세균인 장관출혈성대장균(E.coli O157:H7), 휴먼노로바이러스(HuNoV GⅡ-4), A형감염바이러스(HAV) 등 3종을 모두 99.999% 제거했습니다. LG전자는 향후 고객이 사용하는 다양한 집기를 대상으로 관련 시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대폭 강화된 세척력, 위생,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여러 전문기관들이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최근까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13종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살균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포함해 여러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깨끗하고 빠르게 식기를 세척하며 특히 식기세척기 바닥에 있는 X자 모양의 토네이도 세척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들어 낸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있는 기름때까지 제거하게 됩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국내 제조사의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석회질을 줄여 물얼룩을 줄여 주는 연수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설치 부담을 줄인 빌트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도어 전면에 잔여시간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색상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솔리드 그린, 솔리드 실버, 메탈 재질의 네이처 베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