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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 군인 월급 봉급표 알아보기

by alpha@ 2021. 1. 2.

목차

    2021 군인 월급 봉급표

    2021 군인 월급 봉급표 알아보겠습니다. 국방부는 국방 인력구조 정예화와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을 통해 교육훈련과 국방운영을 첨단, 효율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는 2022년까지 50만 명으로 병력이 감축되는 상황을 대비 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1년에는 부사관과 군무원을 7682명 증원해 인력 구조를 정예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 군인 월급 역시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장병들의 첨단 개인전투장비 9종과 장구류로 구성된 개인전투체계 확대 보급에 1209억 원이 투입되고 중·소대급 및 포병사격 훈련용 마일즈 장비 지속 도입, 증강·가상현실(AR·VR) 기반 훈련체계 확대 등 장병들이 실전적인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는 과학화 훈련체계 구축에도 538억 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한 육군 스마트 부대, 해군 스마트 항공기지, 공군 스마트 비행단 구축에도 1552억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특히 국방부는  장병들의 기본 생활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병 봉급은 12.5% 오른 월 60만8500원(병장 기준)으로 책정됐습니다. 또 급식의 질과 맛을 개선하기 위해 급식단가를 하루 8493원에서 8790원으로 올렸으며 민간조리원도 293명 추가 채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병들의 청결 유지에도 신경 쓰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여름용 컴뱃셔츠를 1벌에서 2벌로 확대 보급하고 쉽게 씻을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한 수통을 보급하며 개인용품으로 스킨, 로션, 물비누를 전 병사 대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국방부 홈페이지

     

    또한 의료 선택권 보장과 군 단체보험 제도 도입도 추진되며 특히 장병들이 민간 시설을 이용해 이발할 수 있도록 이발비를 사상 처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병사들이 서로 시행하던 이발 방식에서 민간 시설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전투임무 집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현역·상근예비역 전원에게 월 1만 원의 이발비를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2021 군인 월급 봉급표 입니다.

     

     

    역시나 대장은 따로 월급이 측정되어 있으며 사관생도 역시 같이 상승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이한 점은 본인의 지원 의지와 상관없이 임용된 하사도 부사관 후보생과 같은 월급을 받는 다는 점입니다. 또한, 항공과학고등학교학생도 월급을 받는 다는 것은 이번에 알게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