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스승의날 문구 추천, 스승의날 카드 문구 TOP 10

by AlphaMale@ 2021. 5. 11.

목차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스승의날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스승의날 쓰면 좋은 카드 문구 TOP 10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5월 5일 어린이날 그리고 5월 8일 어버이날과 달리 가족이 아닌 자신을 가르쳐 준 스승에게 편지를 쓰려고 하다 보니 마땅히 문구가 떠오르지 않으실 겁니다.

     

    스승의날 문구 스승의날 감사 문구 TOP 10
    스승의날 감사 문구

    감사의 문구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쓰는 문구를 참고하셔서 나만의 스타일로 변형해서 글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감사의 마음은 어떤 식으로 표현을 하든 진정성이 전달되기 때문이죠. 

     

     

    스승의날 문구, 선물 추천

     

    스승의날에 간단하게 쓰기 좋은 문구 TOP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승의날 선물과 함께 드리는 카드에 적기 좋은 글귀이며 긴 편지를 쓰실 때에도 참고하셔서 맺음말 정도로 쓰셔도 좋은 문구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카드 이외에 선물은 어디까지 되는지 김영란법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스승의날 카드 문구 TOP 10

    1.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2.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3.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해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4. 선생님,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그립고 감사합니다.
    5. 감사합니다. 선생님. 훌륭한 사람이 되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6.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7.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5월 보내세요.
    8.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9. 언제 어디서든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10. 정성으로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신 가르침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스승의날 선물(김영란법 적용)

    현행법상 학생에 대한 평가 및 지도업무를 수행하는 담임교사, 교과 담당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되므로 금액에 상관없이 어떠한 선물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담임 선생님 또는 교과 선생님께 선물을 하는 것 역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외 사례도 있으니 아래에서 살펴보죠.

    •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사립학교법, 유아교육법 등에 따라 모든 교직원이라면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어린이집의 경우 대표인 원장만 김영란법 적용 대상이며, 보육교사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반면 어린이집이라고 해도 국·공립 어린이집 또는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곳은 김영란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선물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스승의날 선물 추천

     

    다음과 같은 3가지 스승의날 선물을 추천합니다.

    • 학생 대표가 선생님께 공개적으로 주는 카네이션
    • 학생이 직접 쓴 손편지와 카드
    • 선생님을 위해 만든 감사 현수막, 롤링페이퍼, 감사 동영상

     

    스승의날 카드 문구 TOP 10과 가능한 선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법률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금지가 되어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많이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정성을 들여 쓴 편지가 더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포스팅 내용을 잘 확인하셔서 존경하는 선생님께 좋은 의미를 전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