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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주가 전망 머크 MSD 기술 수출 확인
녹십자 주가 전망 머크 MSD 기술 수출 확인해 보겠습니다. 녹십자의 명칭은 주식회사 GC녹십자라고 표기하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 30번길 107'에 위치해 있습니다.
녹십자의 관계사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가 독자 개발 중인 NK세포 치료제인 항암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 MSD 머크에 수출 할 전망입니다. 녹십자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계약 규모는 2조원대에 이르며 국내 제약사가 2조원 이상의 기술수출을 기록한 것은 알테오젠, 한미약품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합니다.
코스피 상장 기업 녹십자에 대해서 여기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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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기업 분석
녹십자 실적
녹십자는 2020년 3분기 기준 연결재무제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1조 8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725억원 기록하였습니다. 외형확대와 투자 기조는 유지하면서 규모의 경제 실현,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녹십자 연구 개발
연구개발부문에서는 전략제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중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을 완료 및 진행중입니다. 그 중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3세대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에프'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 품목입니다.
또한 백신분야에서는 기존 3가 독감백신에서 4가 독감백신으로의 전환을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백신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사업과 New Biz를 전개
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지속 성장으로 도약의 밑거름을 확보할 것입니다.
녹십자 시장점유율
의 품목구조는 혈액제제, 백신제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거래처가 종합병원, 의원, 시약도매상, 약국, 적십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녹십자 신규 사업 전망
녹십자는 핵심사업으로서 혈액제제, 백신제제, 유전자재조합제제의 대형 수출품목 육성과 신규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합니다. 혈액제제의 경우, 올 4분기께 면역글로불린 10% IVIG 미국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빠르면 내년 말 허가를 받아 내후년엔 이 제품 미국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백신제제는 독감백신과 수두백신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감백신의 경우 기존 3가백신에서 4가백신으로의 전환 트렌드에 발빠른 대응으로 매출 및 수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수두백신도 꾸준한 수주 실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업그레이드 된 수두II 백신이 이번 3월 '배리셀라주'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혈액제제와 백신제제 이외에도 유전자재조합제제의 주요 프로젝트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올해 9월에 중국 허가(NDA) 승인이 완료 되었고 , 혈우병치료제'그린진에프' 등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 허가신청을 완료하여 각 치료제의 성장 잠재성이 큰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을 개척 해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