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스승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김영란법에 맞는 스승의날 가능한 선물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거와 달리 선생님들께서 받을 수 있는 선물이 많이 제한적입니다. 이는 부정청탁과 같은 행위로 인해 선물을 제공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별을 방지하고자 만든 법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학생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선물이라도 돈을 주고 구매한 선물이라면 선생님에게 직접주는 것이 현재는 금지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모든 선물이 금지된 것이 아니구요. 가능한 몇 가지가 있으니 오늘은 스승의날에 가능한 선물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승의날 가능한 선물 3가지
- 학생이 직접 쓴 손편지와 카드
- 학생 대표가 선생님께 공개적으로 주는 카네이션
- 선생님을 위해 만든 감사 현수막, 롤링페이퍼, 감사 동영상
스승의날 가능한 선물 금액
- 손편지: 스승의날 손편지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나 모두 가능합니다.
- 5만원 이하 선물: 스승의 날에 지난해 담임교사 즉, 이전 학년 담임교사에게는 5만원 이하까지 선물이 가능합니다.
- 100만원 이하 선물: 스승의 날에 졸업생 모교 방문 시 100만원 이하까지 선물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스승의날에 가능한 선물과 금액까지 같이 알아봤습니다. 쉽게 내 마음을 내가 알아서 표현한다고 생각하면 어느 순간 법적으로 넘어서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어색하게 되죠. 포스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셔서 스승의날 선물이 더 의미 있고 서로에게 뜻깊은 순간이 되도록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