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코스피 상장 기업 웅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웅진이 윤석금 회장 덕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같은 충남 출신에 파평 윤씨'인 윤석금 회장이 있는 주식회사 웅진이 윤석열 관련주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를 밝히면서 정치권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관련주가 급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윤석열 관련주인 모베이스와 서연은 말할것도 없고 새롭게 합류한 NE능률은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코스피 상장 기업 웅진이 합류했습니다.
주식 종목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추천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윤석열 관련주 대장주 TOP 5 정리 (2021년 Ver.)
코스피 상장 기업 웅진 역사
- 웅진은 도서 및 교육출판물 제조, 판매업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1983년 3월 21일 설립되어습니다.
-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1994년 11월에 코스피에 상장을 하면서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 웅진은 2007년 5월 1일자로 상호를 주식회사 웅진씽크빅에서 주식회사 웅진홀딩스로 변경했습니다.
- 투자사업부문과 교육문화사업부문 등을 분리하여 웅진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주식회사 웅진씽크빅을 신설법인으로 하는 인적분할을 실시하였습니다.
- 분할이후 투자사업, IT 유지보수 및 컨설팅 사업,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2015년 3월 27일 상호를 주식회사 웅진홀딩스에서 주식회사 웅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웅진의 창업주 윤석금 회장
- 웅진 하면 창업주인 윤석금회장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 브리태니커 외판원으로 출발해서 1년만에 전세계 54개국 영업사원중 1등을 하며 성공신화를 만들며 지금의 웅진을 키워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통큰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했었죠.
- 하지만, 무리하게 극동건설을 인수하고 그에 따른 계속된 건설경기 침체라는 불운이 겹치며 웅진은 큰 위기를 겪게됩니다. 바로 윤석금 회장이 애지중지 키워온 계열사 매각이었죠.
- 2012년 9월 26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회생채무에 대한 변제재원 마련을 위하여 코웨이(주) 지분전량과 웅진식품(주) 지분전량, 웅진케미칼(주) 지분전량을 매각하였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2014년 2월 11일자로 회생절차종결 결정을 받았습니다.
웅진 주가 전망은 결국 회사의 가치와 연결이 되야 하는데 현재의 상황은 윤석열 관련주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현재의 주가 상승이 웅진 기업 자체의 체질개선이나 혹은 다른 영업상의 호재에 의한 것이 아닌 단순 테마에 의한 상승이라는 점이 주가를 받치는 불안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점음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찾아온 웅진 주가의 전망이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르니 관련 이슈를 잘 체크하셔서 투자에 반영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