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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주가 분석 전망 권성훈 대표 최신 정보
코스닥 상장 기업 퀀타매트릭스 주가 분석 전망 권성훈 대표 최신 정보 알아 보겠습니다. 퀀타매트릭스는 2010년 서울대 공대 권성훈 교수의 연구소에서 분리 설립된 미생물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체외진단 전문 기업입니다. 본점 소재지는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7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센터 1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발행할 총 주식수는 50,000,000주 입니다.
퀀타매트릭스는 설립 이후 권성훈 대표이사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다 2019년 10월 5일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였고 이에 최대주주는 Ezrah Charitable Trust로 변동되었습니다. 현재 계열사는 SAS UNIQ QUANTAMATRIX EUROPE 1개 회사가 있으며 해당 법인은 프랑스 현지법인입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 퀀타매트릭스에 대한 최근 실적은 아래 이미지를 열기 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6억원, 영업손실 106.5억원, 당기순손실 10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퀀타매트릭스의 제품은 기존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 대비 30-50시간(병원 업무일 기준, 2영업일)까지 줄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뇌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사업화 중에 있습니다. 2020년 7월 식약처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퀀타매트릭스 기업 소개
퀀타매트릭스는 혈액, 분뇨, 체액 등 인체 내부에서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국내외 상급종합병원 및 검사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속항균제감수성 검사시스템과 신속 전혈 균동정 시스템으로서 패혈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유의 분자면역 다중진단 검사 플랫폼과 노블 바이오 마커를 활용하여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후예측의 맞춤의료를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했습니다.
퀀타매트릭스 사업 전망
퀀타매트릭스는 대표 제품 ‘dRAST’, 신속 전혈 균 동정 검사 ‘QID’, 신속 혈액배양·동정·항생제 감수성 검사 ‘μCIA’(micro CIA) 등 패혈증 솔루션을 비롯해 신속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QDST’(QuantaMatrix Drug Susceptibility Test), 알츠하이머병 진단 보조키트 ‘QPLEX Alz Plus Assay’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퀀타매트릭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기반 글로벌 시장 경쟁우위,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는 생산 인프라,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춘 유럽 각국 대리점 네트워크, 국내외 상용화로 실질적 매출이 가시화된 주력 제품 ‘dRAST’의 시장성 그리고 기관(고객)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시장 침투력 등의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퀀타매트릭스의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는 광학, 미세유체공학, 빅데이터 분석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핵심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패혈증 응급 환자의 혈액을 검사해 혈액배양 양성 검체로부터 5~7시간 만에 최적 항생제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시스템으로 기존 방식 대비 검사 소요 시간을 2~3일 단축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퀀타매트릭스의 dRAST는 국내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 이미 상용화가 시작됐으며 경쟁사 제품 대비 검사실에 더욱 최적화된 검사시스템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4개, 유럽 10개국 12개의 주요 의료 기관에서 환자 대상 성능 평가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됐으며 성능 평가를 마친 기관들로부터는 이미 긍정적 결과가 도출됐습니다.
또한 회사는 유럽 진출 1년 만에 현지 각국을 겨냥해 AxonLab(스위스 본사), SSI Diagnostica(덴마크), Serosep(영국), Biomedical Services(이탈리아), Longwood Diagnostica(스페인), TK Bioteck(폴란드), Seres(터키), Syntest(러시아), Medical Engineering Company(쿠웨이트) 등 9개 대리점 구축을 완료했으며 유럽 법인이 직접 유통을 맡는 프랑스 지역을 포함해, 각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럽 총 22개 국가의 유통 거점을 확보해 유럽 인구 90% 이상을 타깃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퀀타매트릭스는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FDA 인허가를 위해 CRO를 선정해 계약을 진행했으며 FDA와의 Pre-sub meeting을 통해 임상시험 절차 또한 확정한 상태입니다. 미국의 경우 패혈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6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연평균 증가율이 무려 13%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경쟁사가 미국의 Accelerate Diagnostics밖에 없다는 점도 주요 기회 요인입니다.
퀀타매트릭스 최신 정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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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수요예측 유통물량
코스닥 상장 기업 퀀타매트릭스는 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파이프라인 기술력 고도화, 유럽 법인 투자 및 현지 사업 가속화, 미국을 비롯한 추가 신시장 개척 등 글로벌 시장 확대, 국내외 인허가, 유통, 영업, 마케팅 등 다각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퀀타매트릭스 홈페이지
퀀타매트릭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322만5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1200원부터 2만6500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853억원을 조달했으며 이에 앞서 여러 차례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유치를 통해 총 누적 투자액 800억원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퀀타매트릭스는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 회사입니다.
퀀타매트릭스 권성훈 대표
권성훈 퀀타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 전기공학 학·석사 수학 후 UK Berkeley 생체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권성훈 퀀타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 확대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 가치와 핵심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며 “기존에 없던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미생물 진단 시장 글로벌 리더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