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근로자 정부지원 채무통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부터 정부는 서민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법으로 정부 지원금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해당 내용에는 저금리 대환대출과 같은 높은 이자의 채무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고금리가 낮아져요 24% → 20%”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후 7월 초 시행 예정인 최고금리는 20%르 낮아질 예정입니다. 그 동안 20% 초과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자가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 같아 반가운 소식입니다.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 208만 명의 이자부담이 매년 4,830억 원 가량 줄어든다고 합니다.
“불법사금융 피해 정부가 도와드립니다.”
유튜브에서 <불법사금융 그만!>을 검색하세요. 불법추심과 고금리로 인한 피해를 정부가 연결해준 법률구조공단 변호사와 함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소송을 포기하려 했는데, 도움을 받을 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 채무자대리인 및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 대리인 무료 지원(금융감독원 ☎1332, 법률구조공단 ☎132)
- 불법사금융 6% 초과이자 무효화 및 처벌 강화(대부업법 개정안 국회통과 후)
고용유지지원금,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보험가입 '정부' 확대 방침
“정책서민금융이 늘어나요”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하기 위해 최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17 금리가 인하되고 20% 초과대출 대환상품이 한시적으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저신용자라 대출 받기 어려울까 걱정한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지원을 해준다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 민간 주도 정책서민금융상품 개발·공급
- 금융회사의 저신용자 대출 확대 및 금리 인하 유도
“청년·신혼부부 대상 초장기(40년) 정책모기지”
청년의 주거비·교육비 부담 줄이기위해 만기 40년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매월 갚는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119만원 → 99만원 (3억원 대출, 이자 2.5%, 30년→40년 기준)
- 청년 전월세대출 지원 확대(1인당 한도 상향, 보증료 인하 검토)
- 분할상환 전세대출 활성화(비과세 적금 효과)
- 미소금융 교육비 대출 제도 개편 (학원비 포함, 대출금리 인하)
“고령화 시대, 노후대비 금융상품의 변신”
맞춤형 노후준비를 위하여 퇴직시기와 자금사정에 맞춰 주택연금 수급방법을 유연하게 설계했답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신탁을 통한 자산 관리를 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 주택연금 활성화 추진(’21년 상반기)
-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한 신탁업 제도개선 (’21년 상반기)
“채무조정을 통해 재기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휴·폐업 자영업자 재기 지원을 위해 코로나19로 가게 문을 닫고 대출금 갚기가 막막했는데 채무조정 분할상환 전 상환유예특례 (최대 2년) 신청요건이 완화되어 신청할 수 있게 되었어요. (’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해제기간 중 휴폐업시 업력 무관 지원)
- 신용회복위원회 사전 채무조정 적용기준 개선(’21년 하반기)
- 「소비자신용법」 제정(’21년 하반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3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면 금융상품 계약 후 청약을 철회하거나 위법한 계약은 해지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금융소비자보허법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