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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숨겨진 브로콜리의 효능 효과 5가지

by AlphaMale@ 2022. 2. 13.

목차

    브로콜리는 마치 작은 나무처럼 생긴 녹색 채소입니다.

     

    브로콜리는 양배추, 케일, 콜리플라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노화 방지 성분이 있는 영양소가 가득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브로콜리의 효능 효과 5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5가지 효능 효과

     

    1.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브로콜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풍부한 영양소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그리고 다른 생체 활성 화합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죠.

    생 브로콜리 90그램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이 꽉 차있습니다.

    • 탄수화물: 6그램
    • 단백질: 2.6 그램
    • 지방: 0.3그램
    • 섬유질: 2.4그램
    • 비타민 C: RDI의 135%
    • 비타민 A: RDI의 11%
    • 비타민 K: RDI의 116%
    • 비타민 B9(각질): RDI의 14%
    • 칼륨: RDI의 8%
    • 인: RDI의 6%
    • 셀레늄: RDI의 3%

    보통 브로콜리는 익힌 것이나 날것으로 많이 먹는데 끓이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볶고, 찌는 것과 같은 다른 요리 방법은 브로콜리 안의 비타민 C를 줄이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른 요리 방법은 야채의 영양성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브로콜리는 요리된 것이든 날 것이든 건강에 좋은 야채임은 분명합니다.

     

     

    2. 강력한 항산화 효과


    브로콜리의 항산화 효과는 우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는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되는 세포 손상을 억제하거나 중화시키는데 이것은 염증을 줄이고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소화 중에 설포라판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 전환되는 화합물인 글루코라파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죠.

    이 설포라판은 혈당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산화 스트레스, 만성 질환 발생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 다는 연구 결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산화 스트레스와 눈의 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인 루테인과 지아잔틴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3. 염증 감소 효과


    브로콜리는 인체 조직의 염증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난 다양한 생체 활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플라보노이드인 켐페롤은 동물 및 시험관 연구에서 강력한 항염증 능력을 보입니다.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도 브로콜리 섭취가 염증 표지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는 것을 밝혀냈죠.

    이러한 연구 결과는 브로콜리 섭취가 우리 몸의 염증 수치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암 예방 효과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채소는 특정 만성질환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여러 소규모 연구들에서 브로콜리가 특정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유방암
    • 전립선암
    • 위암
    • 대장암
    • 신장암
    • 방광암

    암 치료나 예방에 있어서 브로콜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연구는 더 많습니다.

     

     

    5. 혈당 조절 효과

     
    브로콜리를 먹는 것은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혈당 조절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앞서 언급한 항산화 성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가지 연구에서 혈당 조절 효과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브로콜리 새싹을 한 달 동안 매일 섭취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현저하게 감소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는 동물 연구에서 브로콜리 추출물을 먹인 당뇨 쥐의 췌장 세포 손상 감소 외에도 혈당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브로콜리는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면서 혈당 저하 및 당뇨병 통제 개선과 관련이 있습니다.